대학청년국(국장 변성우 목사)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연합 체육대회 액팅데이를 진행했다. 프뉴마·가스펠·카리스청년선교회가 연합해 진행한 이번 체육대회는 우리교회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 주안에 화합하며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미션대결, 100미터 달리기, 미니게임, 큰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천 넘기기, 계주 등 매 순서마다 청년들의 순수함과 뜨거운 열정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는 청팀이 우승했다. 100미터 달리기 우승자는 프뉴마 소망교구의 박성훈, 오세린 성도가 차지했다. 계주 MVP는 김도훈 목사(카리스 담당), 홍성복 전도사(팀조슈아)가 받았다.

 액팅데이 행사 전에 진행된 국가대표 치어리딩 팀 ‘빅 타이드’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606전국청년대회 다니엘 기도회 일곱 번째 예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