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전(담임 김성호 목사)에서는 12일 이웃초청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해 영혼구원에 앞장섰다.
 각 지역은 10명이상 목표로 이웃들을 초청했고 그 결과 120여 명이 성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회는 손보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돼 임은태 장로의 기도 후 김성호 목사가 ‘참된 안식’(마 11:28∼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예배에 참석한 이웃들은 예수님을 영접했고 광명성전 성도들은 새신자들에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주며 따뜻한 환영과 축복의 시간들을 가졌다. 특별순서로 유초등부 아이들이 헌금송으로 찬양율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초청된 이웃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임은태 장로의 후원으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고 성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는 선물과 최길선 장로가 후원한 떡을 전달하며 따뜻하게 배웅했다.
 앞으로도 광명성전 성도들은 이날 초청된 이들이 지속적인 사랑과 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