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대성전 비서실에서 12일 주일3부 예배 후 제18회 영산효행상 수상자들을 만나 이들이 실천한 효와 가족사랑에 대해 격려했다. 이날 <효부상> 주연화 권사, 이봉학븡양연순 집사 <장한아내상> 김미숙 권사 <장한남편상> 노상범 집사 <훌륭한어머니상> 김영순 권사, 정희성 집사 <좋은아버지상> 최병화 집사 <효녀상> 우송림븡임영숙 집사가 영산효행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일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자녀들은 어버이날 하루만 감사함을 표현하지 말고 항상 부모님들을 사랑으로 모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