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춘계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크리라’(학 2:9)의 말씀을 주제로 성전건축을 위한 성회로 열린 만큼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 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번 성회의 첫째 날에 박보영 목사(인천방주교회)는 주님 앞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삶과 낮은 자를 섬기는 사역을 통해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둘째 날은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가 어려웠던 성전건축과정을 간증하며 “성전건축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라고 말했다.
 마지막 셋째 날은 변영인 교수(기독교상담)의 간증과 테너 김승일 성도의 간증과 찬양의 시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