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는 균형 있는 ‘성령 사역’ 전개해야
성경대로만 하면 교회는 부흥될 수 있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산하 15개 교단 가운데 기하성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성령목회자실천협의회(이하 성목협·회장 조승렬 목사) 춘계 세미나가 3일 새신자환영회실에서 개최됐다. ‘교회부흥을 위한 성령사역’을 기대하며 열린 세미나는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성목협 목회자들에게 사도행전 1장 4∼5절을 본문으로 ‘21세기 성령목회’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의 정체성은 성령의 침례와 방언으로 기하성 성령사역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사에 남을만한 자산”이라고 평했다. 따라서 전 성도가 성령 충만으로 침례 받아 복음의 증인으로 나서고 말씀 속에서 기도와 섬김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현대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약물, 음주, 도박보다 정신적 파괴를 가져오는 인터넷을 통한 포르노 중독이라고 지적하며 기하성 산하 교회마다 성도들의 정신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신유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도록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청소년들이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고 신앙의 뿌리를 내려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자랄 수 있도록 힘써 사역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도록 덕을 세우는데 힘써달라고 권면했다.
성목협은 1998년 창립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소속된 15개 교단 목회자 협의회 중 하나다. 성목협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들이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편 오순절 신앙을 가진 목회자들이 성령 사역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긴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