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담임 최병삼 목사)은 24일부터 27일까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라’(눅 5:4)의 주제로 여름신상품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성회는 김용준 목사, 김광덕 부목사, 이경미 집사(재미 피아니스트), 최병삼 목사가 말씀과 간증을 전했다.
 이번 성회에서 말씀을 전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남대문 시장의 리더가 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시장의 리더가 되길 축복했다. 또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경미 집사는 새벽에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성도들에게 들려주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간증했다.
 이번 성회는 남대문성전 성도는 물론 타교회 성도들도 참석해 기도로 새벽 시간을 깨우며 상권 회복과 교회 부흥을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