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연합철야예배, ‘소중한 헌신’ 당부 |
교회학교(교장 정길영 목사) 교사연합철야가 1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마웅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용출 장로(유치부 부장)의 기도에 이어 정길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길영 목사는 사도행전 2장과 히브리서 13장의 일부 구절을 본문삼아 ‘소중한 헌신’을 강조했다.
성서에서 피스메이커(Peace maker)로 알려진 이삭과 강도 만난 자를 돌본 선한 사마리아인의 나눔을 예로 든 정길영 목사는 “이제 우리도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개최되는 교회학교의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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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8. am 11:13 (입력)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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