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6일 여의도 바이킹뷔페서 열린 리젠트동문회 가족간담회에 참석했다. 리젠트동문회는 1995년 리젠트 신학대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던 동문들의 모임으로 당시 강사였던 이영훈 목사(당시 국제신학연구원장)와 함께 교단과 교파를 넘어 지속적인 교류를 가지고 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동문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한국교회의 분열과 대립, 교권주의 등 문제에 대해 우리가 먼저 하나되는 운동 섬기는 운동을 펼치고 교회가 사회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