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과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이 전라남도 영광의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위한 ‘꿈꾸는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했다.
굿피플 봉사단과 대한주택보증 임직원들은 17일 배우 구혜선과 함께 아동센터를 방문해 벽화 그리기·페인트 칠하기·교실 및 학교 주변 미화 작업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굿피플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100kg, 냉븡난방기, 스탠드 TV, 의류, 어린이용 자전거 등을 기증했다. 더불어 우리교회 ‘한 끼 금식 이웃사랑 대축제’를 통해 전달받은 사랑의 상자 150박스도 전달했다.
이날 굿피플과 대한주택보증, 배우 구혜선이 함께 펼친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5월 10일∼11일 양일간 진행되는 ‘2013 희망TV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