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대교구가 우리교회 성도들과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교회와 미자립개척교회 간의 아름다운 연결 통로가 됐다. ‘행복한 책꽂이’ 운동으로 문화적 매개체인 책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성전 지하 장애인대교구 사무실 앞에는 어른키만한 높이의 책장이 있고 각각의 칸에는 장애인대교구에서 추천하는 책제목과 추천인들의 설명이 붙어있다. 책 나눔을 원하는 성도들은 추천 도서를 가져와서 해당 책꽂이에 꽂아 놓으면 된다. 또한 책을 꽂아 놓을 때 꼭 잊지 말고 기도제목을 함께 적어 놓으면 책이 전달되는 장애인교회와 미자립개척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중보기도 할 수 있다.
장애인대교구에서는 책꽂이 설치와 함께 주변에 의자도 함께 마련해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일반성도들도 장애인대교구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그마한 장이 마련됐다.
성도들이 기증한 책들은 장애인대교구와 연계하는 장애인교회와 개척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문의 장애인대교구 782-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