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부활기쁨 나누고 환영잔치 열어

 동작성전(담임 배삼한 목사)은 지난달 31일 부활절 3부 예배를 전 가족 및 새신자 초청예배로 드려졌다.
 이날 16명의 새신자가 결신했고 헌아식과 생일을 맞은 성도들의 축하도 함께 진행돼 환영과 축복의 기쁨이 성전을 가득 메웠다. 배삼한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다시 만나자’라는 주제로 은혜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전도의 생활화 등을 강조했다.
 이날 동작성전에는 새가족을 포함해 총 520여 명이 예배에 참석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바울성전에서 서로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기념품과 다과를 나누었다.
 한편 동작성전은 5월 14일에 열리는 3주년 축복성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