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사랑으로 온 세상에 전하자!
4500가정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사랑상자 전달
고난주간 하루 한끼 금식 헌금으로 사랑 나눔
예수님의 부활 승리의 기쁨이 넘치는 부활주일을 맞아 우리교회는 지난달 31일 ‘전성도 부활절 한끼금식 이웃사랑 대축제’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선포했다. 우리교회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4500가정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사랑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은 성도들이 고난 주간 동안 매일 한끼씩 금식하며 하나님께 드린 헌금 전액으로 마련돼 더욱 뜻 깊었다.
베다니홀 및 베다니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한상인 부목사, 김상준 장로회장과 우리교회 평신도 기관장 대표들이 물품포장을 시연하고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은 영혼이 병들고 건강이 병들고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그들에게 해주는 것이 예수님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위해서 힘을 쓰고 애를 써 일을 하는 것이 예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을 알고 이를 행해야 한다. 여러분이 한끼 금식으로 이웃사랑에 축제에 참여해주신 것에 무한히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한주일동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금식을 해서 모은 헌금으로 4500가정에게 귀한 선물을 나누게 됐다. 하나님과 참여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사랑 나눔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년 내내 계속 실천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이 한끼 금식해 정성껏 드린 헌금으로 가정에서 필요한 식료품 12가지 품목을 마련했고 대축제 전날인 30일 교직원들이 정성껏 포장 작업을 마쳤다.
김기영 권사(강서대교구)는 “예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해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금식기도를 했다. 요즘 다들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는데 이럴수록 서로 도와야한다.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우리교회의 성도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희정 성도(대학청년국)는 “금식기도하며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영적으로 충만하고 이웃도 돕는 뜻 깊은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을 맞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교구와 지직할성도 중 형편이 어려운 성도와 믿지 않는 가정, 굿피플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 외국인 노동자 등 총 4500가정에 사랑 상자가 전달됐다.
중국에서 온 김영화 성도(동작성전)는 “낯설고 힘든 한국 생활 중 순복음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용기를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교회에서 선물을 받았는데 그 어떠한 큰 물질적 지원보다도 예수님과 성도들의 진심과 사랑이 담긴 선물이라 감동했다”고 말했다.
장애인 아들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이복희 권사(장애인대교구)는 “아들이 좋아하는 햄 등 여러 가지가 골고루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 성도님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리교회는 2011년과 2012년에도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각각 1만 가정에 쌀과 생활용품 등을 선물했었다. 또한 올해 전체예산의 3분의 1을 구제와 선교로 책정해 사랑나눔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