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들 16일부터 100일 한 끼 금식하며 간구

 권사회(회장 김희옥 권사)가 6월에 열리는 제18회 전국초교파 권사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해 16일부터 릴레이금식기도에 들어갔다.
 성회 직전인 6월 23일까지 진행될 100일 릴레이기도는 본교회는 물론 지·직할성전 지교회 등 권사들이 참석한다. 권사들은 하루 중 한 끼를 금식하며 성회가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1만5000명의 권사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간구한다.
 김희옥 회장은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많은 권사님들이 성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는다”며 “모든 권사들이 동참해 한마음으로 성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지회장, 대표 총무권사들이 100일 기도회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사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18회 초교파 기도성회를 가진다. 이번에 열리는 성회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를 주제 말씀으로 조용기,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초교파 강사가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