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성전(담임 배삼한 목사)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도축복성회를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도축복성회를 통해 지역의 복음화와 잃은 양찾기 및 이웃전도에 대한 목표와 사명을 가지게 된 성도들은 합심하여 나아가자고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성회기간 중 성도들은 성령의 재충만을 통해 동작성전의 부흥에 대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성회 강사로 초청된 윤성록 목사(순복음남양주교회)는 “동작성전과 이 지역에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며 “믿음을 갖고 한마음으로 전도에 힘쓰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상철 목사(순복음경동교회)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비유를 통해 “밖에 많은 물고기가 있으니 낚시대만 던지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태식 전도사(다윗과요나단)의 찬양예배에서는 찬양과 간증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선사했다.
 동작성전은 이번 전도축복성회를 계기로 성도들이 전도에 탄력을 받아 지역복음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