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한 시간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담임 정재명 목사)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금요축복철야예배를 개최했다.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시작으로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등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이태근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강조하며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봉준 목사는 어려움이 다가와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들이 되기를 강조했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예배시작 40분전부터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가득 메워져 앉을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 3주간 진행된 금요축복철야예배는 말씀과 성령, 은혜와 기도로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