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좇을 때 형통의 삶 살게 돼”

 이영훈 목사는 6일 오후 순복음삼마교회가 주관하는 춘계축복대부흥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4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성회 중 이영훈 목사는 셋째날 강사로 초청돼 ‘형통의 비결’(롬 8:28)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강조하며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며 성령 받아 예수를 닮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있는 크리스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순복음삼마교회 성도들이 절대긍정의 믿음을 선포할 때 삶의 변화, 형통의 삶을 살게 된다”며 복음 전파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는데도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복음삼마교회가 ‘성령의 불을 받으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성회는 이영훈 목사 외에 임석명 김원철 조성근 손문수 이철성 안호성 목사 등이 강사로 초빙돼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