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앓아온 척추골절 치유받았어요”
센다이에서 열린 ‘동북치유대성회’서 기적 체험
조용기 목사 신유기도 후 허리통증 사라져
하반신 마비 위기에서 마음껏 걷고 뛸 수 있어
나는 3월 6일 일본 센다이국제센터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고 열린 ‘2013 동북 치유대성회’에 참석해 기적을 체험했다. 15년동안 허리 골절로 인해 제대로 걷지도 눕지도 못하며 절망 가운데 살아왔는데 이날 성회에 참석해 신유기도 시간에 조용기 목사님의 신유 선포와 함께 깨끗이 나아버렸다. 간절히 바라고 기도해온 기도 응답이었지만 15년동안 아팠던 허리가 한순간에 고침받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불과 성회 몇 시간 전만해도 허리통증을 참아가며 겨우 한걸음씩 내딛어 성회장소까지 왔는데 지금은 이렇게 뛰어다닐 수 있으니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센다이에서 약 800㎞이상 떨어진 오사카 히라가타시에 살고 있다. 15년 전 이단에 빠져 잘못된 신앙을 가진 적이 있다. 그 때 신도들과 집단생활을 하며 지냈는데 여러 명이 같이 넘어지는 사고가 생겼다. 그 때 내 위로 덩치가 큰 사람이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신경쪽에 손상이 심했는지 허리 통증이 굉장히 심했다. 이런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 곳에서는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해서 그 당시에는 병원에 갈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목사’라고 불렀던 종교 대표가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내가 이단에 빠진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 충격에 방황을 하게 됐고 그 때 히라가타역 주변에 있던 히라가타순복음교회의 십자가를 보고 새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됐다.
위성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이단에 대한 충격으로 상처입었던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서 마음에 평안이 오고 부정적이었던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해갔다. 순복음교회를 다니면서 내 모습은 180도 달라졌다. 허리는 아팠지만, 매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됐다.
병원에 가서 척추 정밀검사도 받았다. 사고 당시에 척추 4, 5번이 압박골절 됐는데 신경혈관이 지나가는 곳이 심하게 손상돼 신경이 끊어지려고 하는 상태라고 했다. 계속 방치하다가 신경이 끊어지면 하반신마비가 된다고 했다. 수술을 해도 완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휠체어를 타야 한다고 했다.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도 수술을 서둘러야 한다고 재촉했지만 나는 완치 가능성도 희박한 수술을 한다는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히라가타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의지하면 고침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매주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긍정적인 고백을 하며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 조용기 목사님께서 센다이에서 성회를 하신다니 감사의 고백이 나왔다. 나는 성회에서 은혜받기 위해 3개월동안 새벽기도를 하며 준비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성회날이 다가왔고 조용기 목사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인 시편 23편 말씀을 본문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설교내내 은혜를 받아 눈물이 흘러내렸다. 신유기도 시간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아픈 사람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시더니 “오늘 척추가 아픈 사람이 나았습니다”라고 선포해주셨다. 그 순간 갑자기 등이 뜨거워지더니 15년간 고통받았던 허리통증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할렐루야!
나는 성회장 밖으로 나와 뛰어도 보고 걸어도 보고 앉았다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전에는 아픔을 참아가며 조금씩 겨우 걷던 내가 이렇게 뛰어다닐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정말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나를 치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나를 위해 항상 눈물로 기도해주신 박경복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나는 앞으로도 평생 좋으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며 살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