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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토)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말씀 : 요 11:25∼26  ◎ 찬송 : 161장(통 159장)

 흑인병사와 결혼하여 딸을 낳은 한국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그 딸이 자라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 딸을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에 간 딸은 ‘깜둥이’라는 심한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엄마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딸아이가 물을 가득 담은 세숫대야를 마당에 내놓고 그 옆에 앉아서 짚으로 팔뚝을 밀고 있는데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깜짝놀라 그이유를 묻자 “엄마 이걸로 씻으면 까만 것이 벗겨질 거 아냐”라고 하자 여인은 아이를 와락 품에 끌어안고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도 물 같은 것으로는 절대 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하여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의 후예인 우리들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 짊어지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기사입력 : 2013.03.09. am 11:3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