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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홍콩 ICA교회 축복성회서 설교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 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6일 홍콩 ICA(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교회에서 열린 축복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ICA교회는 1972년 키너 목사 부부에 의해 창립된 교회로 당시 키너 목사는 홍콩에 교회설립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대단했으나 서울에서 열린 목회자컨퍼런스에서 조용기 목사를 만나 용기를 얻고 성령의 음성에 따라 교회를 설립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에드문드 테오 목사가 13번째 담임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으며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 등 총 12개의 언어로 동시통역되어 예배가 드려진다. 그래서 보기 드물게 다인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교회가 성장하여 기존의 극장을 사들여 성전으로 리모델링해 현재 1000여 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뜨거운 찬양과 젊음의 역동성이 함께 어우러진 이날 성회에서 테오 목사의 소개로 이영훈 목사가 등단하자 성회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와 환호로 이영훈 목사를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9장 1∼7절의 말씀을 근거로 ‘성령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 없이 우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운동은 21세기 교회의 희망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의 신앙과 함께 기도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우리가 홍콩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중국 전체를 복음화하기 위해 우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과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위해 먼저 회개하고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여’ 삼창을 외치는 ‘여의도기도스타일’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홍콩과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ICA교회의 에드문드 테오 목사 부부를 비롯해 부목회자들을 안수기도하고 강한 성령운동을 통해 홍콩과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콩=글·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3.03.03. am 12:35 (편집)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