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고영자 권사) 월례회가 지난달 14일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박홍자 장로의 기도, 이재신 권사의 성경봉독, 에벤에셀몸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최길학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설교했다. 최길학 목사는 이사야 43장 18절에서 21절을 근거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전하며 담대함을 갖고 성령운동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이봉순 권사의 사업보고, 석혜선 권사의 회계보고, 김광자 권사의 사랑의 손길보고의 순서를 가졌다. 기하성전국여선교연합회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를 표어로 세우고 교단의 화합과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랑으로 연합하는 전국여선교연합회, 교단을 위해 기도하는 전국여선교연합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전국여선교연합회를 올해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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