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직회가 지난달 24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한상인 부목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총무국장 이상만 장로가 교회 시설 및 배선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제2교육관 엘리베이터 2대 증설공사가 5월 말까지 진행된다고 보고했다. 또한 1월 수입지출결산 등 경리업무도 함께 보고했다.

 교무국장 김광덕 목사는 교세현황 및 행사를 설명했다. 우리교회는 반석교구가 반석대교구로 변경되면서 현재 15개 대교구로 늘어났다. 김광덕 목사는 3월 예정 행사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며 3월 31일 부활 주일 예배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감사위원장 김상준 장로는 2월 광탄지교회를 비롯해 4개 지교회, 2개 지성전, 7개 기관에 대해 감사가 실시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에는 영등포대교구 등 11개 대교구, 2개 기관, 2개 지교회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상인 부목사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직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지기적 사명을 갖고 교회 부흥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