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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성전, 13일 사순절 기도회 시작

 남대문성전(담임 심두진 목사)은 1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기도원 성령 대망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새해를 맞아 성도들이 신앙의 회복과 결단에 나서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두진 목사는 이사야 43장 18절부터 21절까지 말씀을 근거로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주제에 맞춰 설교했다. 

 심 목사는 “우리는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께서 광야와 사막같은 침체된 시장 경제를 회복시키는 새 일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각자 품었던 첫 신앙을 기억하고 결단과 각오를 되새기며 회복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한편 남대문성전은 13일부터 ‘신앙 성숙과 사업 축복, 문제 해결을 위한 사순절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했다. 이번 특별 새벽 기도회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는 주제로 심두진 목사가 로마서 강해 설교에 나선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남대문시장 상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한 사랑을 기억하는 한편 환경 대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이루실 새 일을 기대하겠다며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사순절 새벽기도회는 올해 부활주일인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기사입력 : 2013.02.17. am 11:12 (입력)
오정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