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나눔
양서성전(담임 정양식 목사) 여선교회(박덕순 양서지회장)가 설 명절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눴다. 매년 바자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추가로 후원금을 모으는 양서지회는 직접 농수산물시장에서 먹을거리를 구매해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고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나눠주고 있다.
이번에 양서지회가 집중적으로 방문한 곳은 양천구 신월2동. 회원들은 홀로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분들과 장애우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회원들이 기독교적 사랑으로 이웃에게 반찬을 나눠주기 시작한 것은 3년 전. 회원들은 많고 적음을 떠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지회장 박덕순 권사는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면서 그들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이보다 더 좋은 사랑나눔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양식 목사는 “많이 가져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없어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격려했다.
양서성전은 초대교회처럼 모이고 나누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지속적인 구제사업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