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   이상로 장로)이 설날을 맞이해 풍성한 설 특집프로그램을 방영한다.
 탈북 여성들이 당하는 충격적인 인권유린 실태를 카메라에 담아 국제인권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영화 ‘약혼’이 굿티비를 통해 최초 방송된다. 간증프로그램인 ‘하나님愛사람들’은 이 땅의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있는 C.C.C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를 초대해 그의 사역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성미 집사의 ‘매일 주와 함께’에서는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가 출연해 사업가에서 지구촌의 빈곤 아동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신앙 이야기를 담은 창작 스킷드라마 ‘러브스토리2’와 ‘이단대책세미나’가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10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는 우리교회 주일예배가 생방송 된다.
 굿티비 방송은 텔레비전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굿티비는 4일 ‘하나님愛 사람들, 24시간 예배채널’이라는 새로운 방송 슬로건을 내세우며 신년개편을 단행해 보다 알차고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