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설교, 찬양 볼 수 있어

 굿티비 기독교복음방송(대표 이상로 장로)이 운영하는 케이티(KT) 올레TV의 기독교VOD포털 서비스인 ‘우리교회방송’이 IPTV CUG(Closed User Group)분야 최초로 20만 회원가구를 돌파했다.

 이상로 장로는 “‘우리교회방송’은 굿티비의 자체제작 프로그램뿐 아니라, 300여 교회에서 제공하는 설교, 찬양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2만여 편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신규 콘텐츠들을 새롭게 추가하고 있다”며 “시청자가 원하는 내용들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어, 매일 300∼400 가구가 신규 가입하는 등 회원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교회 관련 콘텐츠로는 주일예배실황, 특별새벽기도회, 성경강해, 월드미션 투데이, 간증의시간, 순복음 소식, 정기 행사, 찬양, 세미나 등이 제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영상구역예배를 통해 구역모임에서 우리교회방송을 시청하면서 다같이 구역예배를 드릴 수 있다.

 ‘우리교회방송’에 가입을 원하는 케이티(KT) 올레TV 시청자의 경우, 채널 번호 888번을 누른 후, 회원 가입 안내창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서 무료 가입하면 원하는 VOD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