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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육프로그램 간증 - 이상록 집사(반석대교구)

“잠보다 달콤한 성경 말씀의 은혜”

 주일마다 우리교회 성경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봉사자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 중에 한 명이 바로 이상록 집사다. 이상록 집사는 경동시장에서 야채 판매업을 하면서도 누구보다 성경공부에 열심이다. 일의 특성상 저녁에 일을 시작해 이른 아침에 일이 끝나지만 성경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화요일에는 성경공부를 위해 그는 달콤한 아침잠을 포기하며 성경학교 수업을 듣는다.

 그는 피곤함도 잊고 성경공부에 매달려 성경학교부터 신학아카데미까지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도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봉사자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성경교육프로그램에 이어 오성령학교를 통해 영성훈련도 하다 보니 매주 화요일은 잠을 잘 시간이 없다고.  
 “성경학교 등 성경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배우게 돼요. 한 번 배우고 말씀을 읽다보면 새롭게 깨닫고 받는 은혜가 있어요.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는 십일조를 안했는데 성경공부를 하면서 십일조에 대해 배우고 간증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십일조 생활도 하고 덩달아 은혜도 받고 축복도 받았죠”

 그의 아내가 결혼 초기부터 폐결핵으로 임신조차 힘들다는 병원의 진단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치료받아 건강한 딸을 낳았고, 그 딸이 지금은 대학생이 됐다. 그는 함께 성경공부를 하던 동기생들이나 졸업생들과 함께 중보기도를 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딸의 대학합격 등 중보기도의 힘을 많이 체험하면서 이런 귀한 만남과 은혜를 체험케 해준 성경공부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성경교육프로그램 홍보에 앞장 서고 있다.

 “떡을 쥐어줘도 먹을 줄 모르면 못 먹듯이, 성경 말씀의 은혜를 맛보려면 반드시 성경공부를 해야만 해요. 꼭 본인이 직접 맛보아야 해요”

 

기사입력 : 2013.02.10. am 11:08 (입력)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