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경서교회(홍재철 목사) 신년 축복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7일부터 나흘간 열린 성회 마지막날 강사로 초청된 조용기 목사는 출애굽기 15장 22절부터 27절 본문을 토대로 참석자들에게 십자가를 바라보는 신앙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의 부정적인 말은 삶을 쓰게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마음에 받아들이면 마음의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며 삶 가운데서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로 나가면 쉼을 얻을 수 있다”며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얻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