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대교구(대교구장 김종현 목사)는 지난달 29일 시온성전에서 논스톱 7시간 기도회를 열었다.  

 ‘응답받는 2013년’을 주제로 열린 논스톱 기도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약 200명의 성도들은 성령 충만과 교회 부흥을 위해 간구했다. 김종현 대교구장의 말씀과 용산대교구 각 교구장들의 기도 인도로 교회(교구), 전도(태신자), 형제, 자매, 부모, 배우자, 개인 기도제목, 자녀를 주제로 한 기도회가 계속 이어졌다. 김종현 목사는 “모든 일에 염려, 걱정하지 말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며 “2013년은 기도응답받는 용산대교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대교구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갖고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교회 부흥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12번의 논스톱 기도회를 갖고 4월 13일에 있을 용산대교구 새생명축제에 주력하고 전도와 새신자 정착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