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담임 임동환 목사)는 지난달 29일 교역자 및 평신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 영성훈련여행을 다녀왔다.
 영성훈련이 진행된 속초에 도착해 참석자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성경에 기록된 ‘너희가 산이 있으면 바다를 향해 던지고 믿고 구하면 주신다’는 말씀에 근거해 마음속에 있는 가정의 문제,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무거운 마음의 문제, 태산과 같은 인생의 문제들을 바다에 다 던져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남교회는 앞서 27일 새신자환영의날 행사를 갖고 교회를 처음 방문한 새신자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임동환 목사는 “이제 신분이 바뀐 사람이 되었으므로 늘 긍정적인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하남교회는 환영의 날 행사를 통해 새신자들이 교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