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성전(담임 배삼한 목사)은 20, 21일 양일간 충청북도 유강온천 연수원에서 90여 명의 제직들이 성령충만 제직수련회를 가졌다. 동작성전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목표를 재확인하고 제직들이 한 마음으로 성전 건축과 예배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함께 토의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서 배삼한 목사는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노라!’(고전 2:11∼16)라는 제목으로, 올 한해 성도들이 공동체적 삶에서 나아갈 교제와 섬김과 협력의 자세를 제시했다. 또한 수련회 참석자들은 5월 14일 새생명 전도축제 및 3주년 축복성회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이응규 지구장 장로는 “제직과 성도들이 생명도 주님께 드려지는 삶으로 담임목사님 방향에 순종하고 올 한해 교회에 충성하고 헌신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