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예제모 큐티스쿨이 14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13년 주티캠프에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전국 1200명 10대들과 37개 교회에서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우리교회 예제모 큐티스쿨도 동참했다. 구원의 확신과 변화, 영성훈련 강화, 지성훈련 강화, 섬김의 사랑실천에 나서자는 목표로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 예제모 학생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비전과 꿈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캠프를 앞두고 예제모 스태프들은 중보기도 모임을 갖고 예제모 소속 학생들이 큐티의 중요성을 깨닫는 한편 정확한 비전을 세울 수 있게 해달라며 간구했다.

 예제모 큐티스쿨은 10대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영성훈련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모임이다. 현재  8개 학년 그룹으로 나눠 아이들을 체계적으로 지도,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살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