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6일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 4차원영성 글로벌포럼에서 특강했다.
 이영훈 목사는 ‘4차원 영성의 성서적 신학적 기초’를 주제로 강의하며 “나는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절대긍정의 믿음을 배웠다. 성령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 이 두가지 축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부흥한 것이다”라며 “4차원의 영성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계산하다가 자칫 시간과 기회를 놓칠 때가 있다. 큰 꿈을 가지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기적을 창조한다. 나는 어릴 때 조용기 목사님처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말은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믿음이 내 속에만 있는 게 아니라 믿음을 표현하면 내삶이 바뀐다. 올해 4차원의 영성의 삶을 통해 더 크게 쓰임받기를 원한다”라고 당부했다.
 배경석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4차원영성 글로벌포럼을 통해 창조의 영성인 4차원의 영성을 연구하고 삶에 적용하고 싶다. 4차원의 영성으로 우리가 변하고 변화된 우리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글로벌 리더가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