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장로성가단(단장 이한규 장로) 신년하례예배가 16일 렉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됐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장로성가단은 올 한해도 주님께 헌신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예배를 드렸다.
 부부동반으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만찬, 2부 예배, 3부 축하연주 등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교제를 나누는 풍성한 시간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찬양의 축복’(시 117:1∼2)을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 삶에 넘치는 감사와 찬양이 있어야한다. 장로님들이 찬양과 감사로 무장돼 있으면 교회에 문제가 없다. 찬양과 감사가 없는 신앙생활을 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더 큰 은혜와 복이 임한다”라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김영운 장로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한규 장로는 “2013년에는 찬양으로 지경을 넓히는 장로성가단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