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꿈과 희망을 가져라”

 국민비전클럽 신년하례예배가 5일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박성철 국민비전클럽 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는 매일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에서 희망을 마음속에 불태워야 한다. 오늘 교회가 사회를 이끌어가려면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교회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 앞장서야 한다”고 말한 후 “희망의 불꽃이 있으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는 국민비전클럽 회장 박성철 장로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2013년도를 맞아 회원들은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된 소식이 온세계로 전파되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