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새롭게 전진하는 해…‘소통과 변화’ 강조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김영운 장로회장과 임회원, 분과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를 마친 후 간담회를 열고 교회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5일 세계선교센터 10층 2회의실에서 열린 신년하례 및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소통과 화합 그리고 변화’를 강조했다. “2013년은 새롭게 전진하는 해”라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과거에 더 이상 발목을 잡히지 말고 한마음으로 교회가 각자의 분야에서 일사분란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획분과위원장 김무원 장로가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대학청년분과위원장 김성동 장로, 지교회관리위원장 이석권 장로, 기도처분과위원장 김준희 장로, 교육위원장 임 권 장로, 부회장 이진남 장로가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간담회 후 이영훈 목사는 장로들과 함께 올해 목회사역과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성도섬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