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4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국민비전부흥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국민신년하례예배에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2013년 새해에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자. 예수님은 우리가 항상 주님안에서 기뻐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생각을 가질 것”을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항상 대화하면서 성령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자. 그리고 감사를 통해 어려운 삶 가운데서도 빛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며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나 자신과 가정 그리고 환경을 변화시키는 2013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2부 축하 및 환영의 시간에 이영훈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국민부흥사협회가 전국교회를 다니며 성회를 인도해 국민일보를 많이 후원해 주어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더욱 많은 기도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명예총재로 추대되었으며, 신임총재에 손학풍 목사, 대표회장에 오범열 목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