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일어난 강력한 성령의 역사는 순식간에 지구촌의 화제가 됐다.
28, 29일 이틀동안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 초청 평화의 축제는 인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개신교집회로 기록됐다. 이번 성회는 기적의 연속이었다. 조용기 목사와 함께 주강사로 초청된 베니힌 목사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성회 장소인 공터(여의도공원 2배 크기)에 엄청난 인원이 몰려들었다. 이틀동안 연인원 100만명 이상이 모여 공터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인파로 뒤덮였다.
이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만이 가난과 질병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임을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폐병으로 죽음 직전에서 치유 받은 자신의 삶을 간증했다.
또 가난과 질병에 찌든 청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이고, 우리가 믿는 꿈과 비전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입술의 고백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4차원 영성을 전했다. 그 말씀대로 수만 명이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결신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또 조용기 목사가 신유의 기도를 선포하자 수많은 병자들이 병고침을 받는 기적의 광경들이 펼쳐졌다. 신유기도시간을 통해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려는 성도들로 강대상 앞은 인산인해가 될 정도였다.
이번 성회와 함께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는 철도레크리에이션클럽운동장에서 리더십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틀동안 목회자와 리더 6만여 명이 참석했다.
29일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성령충만을 강조한후 인도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인도는 기독교인이 전체의 2% 정도에 불과한 힌두교 국가이며 특히 이번 집회가 열린 하이데라바드는 이슬람 교도가 전체 주민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집회는 최근까지 테러 위협에 시달리는 남인도 심장부에서 열렸다는 것과 놀라운 기적이 이어진 매머드 급 성회였다는 점에서 현지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인도 하이데라바드 대성회는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인들에게 성령으로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향한 꿈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