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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뉴스 - 5. 전국청년부흥성회, 6.아세아성도방한성회, 7.중화권 복음화

5. 한국교회의 희망 보여준 606 전국청년부흥대성회 



 전국 청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성령 축제인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6월 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7년째 ‘The Holy Spirit’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올해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부제로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찬양을 통한 예배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열정, 변화, 거룩 세가지 주제로 5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주강사로 초빙돼 말씀을 전했다. 마커스워십, 어노인팅, 팀 조슈아의 찬양은 성회장소를 뜨겁게 달궜고, CCM 가수 송정미 사모와 헤리티지 미니스트리는 열정적인 찬양을 선보였다.
 조용기 목사는 여호수아 1장 1∼9절을 근거로 말씀을 선포하며 청년들에게 4차원의 영성을 지닌 꿈과 비전의 청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12장 1절에서 2절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청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재훈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할 것을 당부했다.    
 1만 5000여 명의 기독 청년들이 참석한 이번 성회는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년들에게 한국교회의 부흥과 희망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중장년층까지 함께해 성령을 갈망하며 기도와 예배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축제였다.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선교한국 부흥한국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중화권 복음의 불쏘시개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제24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제단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조용기 목사 외에도 이영훈 목사와 이재훈(온누리교회) 김형민(대학연합교회) 장마오송(대만 신띠엔 싱타오교회)목사, 리우다팡 박사(홍콩) 등이 강사로 초청됐던 이번 성회는 신유의 기적과 성령의 뜨거운 열기가 강력하게 불어 닥쳤던 은혜의 현장이었다.
 2008년 뇌의 염증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걷지 못하게 되면서 직장과 삶의 의욕을 상실했던 한 홍콩 여성이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 참석, 설교를 마친 조용기 목사가 참석자들을 위해 기도를 한 후 그 여성이 지팡이를 내던지고 일어서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번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는 모두 20여 개국 4500명의 중화권 성도들이 참석했다. 수용 시설 제한으로 성회가 열리기 두 달전 모집인원을 마감했지만 쇄도하는 요청을 막을 길이 없었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각각 1300명씩 참석했다. 홍콩의 경우는 1500교회 중 10분의 1이 넘는 160개 교회 성도들이 이번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 참석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의 영향력이 점차 알려지면서 마카오 성도들도 3년 전부터 성회에 참여하고 있다. 성회 참석자들은 방한 중 우리교회 금요철야·주일예배와 구역예배 참관해 우리교회 부흥의 열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통해 중화권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면서 대만의 경우 수도 타이페이는 복음화율이 10%를 넘는 등 교회 부흥이 가속화되고 있다.   

7. 한중수교 20년, 중화권 복음화 가속 기대

 

 올해는 한국과 중국 수교 20주년의 해였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진행된 가운데 양국 기독교 지도자들은 6월 25일 한국기독교회관에 모여 ‘한·중 수교 20년 성찰과 조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좌담회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중국기독교대표단이 함께 주최하고 우리교회 후원으로 진행돼 한·중 종교현황과 함께 양국 교회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좌담회에 참석했던 단바 사장(중국국가종교사무국 정책법규사)은 “한·중 교회는 교회건축, 신학교육, 사회 봉사 등 여러 방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나눌 때 미래의 전망은 매우 넓다”고 강조했다. 방한했던 중국 측 인사들은 우리교회를 비롯해 몇몇 교회를 방문, 설교 말씀도 전했다.
 우리교회에서는 고요셉 목사(중국 절강성기독교협회장·항주시 숭일당교회 담임)가 주일 3부 예배에서 설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강단교류의 의미로 2013년 1월 숭일당교회에서 주일 설교에 나설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가 중국 현지 교회에서 주일 말씀을 전한다는 것에 대해 주변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서로의 강단교류가 중화권 복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우리교회는 일찌감치 조용기 목사를 통해 대만 등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힘써왔다. 조용기 목사의 ‘희망 목회’를 통해 대만 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면서 성령 사역을 전개, 급속도로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고 대만에 ‘조용기 목사 학교’를 설립한 장마오송 목사(신띠엔 싱타오교회)는 이달 초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성전을 헌당했다. 그리고 대만 나아가 중국 등 중화권 복음화를 위한 헌신에 나섰다. 

 

기사입력 : 2012.12.30. am 11:32 (편집)
특별취재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