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희망으로 2013년 새해를 맞자”
     

 201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세계 경제 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불안 속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지만 돌아보면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셀 수 없이 많은 한해이기도 했다. 따라서 상처와 아픔은 주님의 위로로 씻어버리고 다가오는 2013년 새해를 희망에 찬 기대 속에 맞이해야 할 때다.

 우리교회는 2012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대성전 및 부속성전 그리고 지성전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이날 송구영신예배를 앞두고 오후 8시 20분부터는 교회학교 각 부서의 송년 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밤 11시부터는 2012년 순복음종합뉴스가 방영, 은혜속에 보낸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찬양을 부르며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2013년을 알리는 시보가 울림과 동시에 성도들의 환호 속에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본교회는 물론 지성전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이날 말씀은 이영훈 목사가 전한다. 조용기 목사는 설교 후 성도들을 격려하며 권면의 말씀을 전한다.
 찬양과 기도속에 맞는 송구영신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우리교회 신년 3대 목표인 ‘영적성숙에 힘쓰는 교회’ ‘사랑실천에 힘쓰는 교회’ ‘세계선교에 힘쓰는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외치며 믿음의 전진을 힘차게 선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