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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목) - 가나안에 있는 적들

◎ 말씀 : 삿 2:1∼5  ◎ 찬송 : 359장(통 401장)

 한 늙은 성자가 여행을 하는 도중에 두 사람의 여행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탐욕스럽고 욕심 많은 심술쟁이였고, 다른 사람은 시기심이 많고 질투심이 많았습니다. 그 성자는 그들과 헤어지면서 그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주기로 약속했는데 단 먼저 말한 사람의 소원이 성취되면 다른 사람은 그것의 두 배를 얻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탐욕스런 사람은 먼저 소원을 말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는 두 배의 선물을 차지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의 친구가 자기의 두 배를 갖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시기심이 많은 사람도 마찬가지여서 둘은 먼저 말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시기심이 많은 사람은 먼저 말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탐욕스런 사람의 협박에 못이겨 먼저 말하게 되었습니다. “좋아, 그렇다면 내가 먼저 소원을 말하지. 나의 소원은 한 쪽 눈이 실명되는 것이야” 즉시 그는 한쪽 눈이 멀었고 동료는 양쪽 눈이 멀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영적 가나안 속에 있는 탐심과 시기와 질투, 미움을 쫓아내야 되겠습니다.

 

기사입력 : 2012.12.27. am 11:3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