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조찬기도회서 말씀 전해

 이영훈 목사는 14일 강변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빌 2:5∼11)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살면서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답게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우리가 승리하면서 살 수 있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살기만 하면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당해도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작은 예수로 변화되어서 사랑의 실천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숙자사역을 하는 광야교회, 조선족교회, 탈북자를 섬기는 한정엽, 장애우를 섬기는 밀알선교단 등에게 사랑의 봉투를 전달했다. 또한 북한동포 결핵환자들을 위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