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4차원의 영성을 적용하면 부흥한다”
이태근 목사 “차세대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 병행돼야”
홍성욱 목사 “선교적 사명위해 계속 기도하라”
성령의 시대, 다인종 기독교인들이 하나된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초청 부흥 대성회’가 2,3일 LA 다운타운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됐다. 2일 저녁 부흥대성회에 이어 3일 주님의영광교회 부속성전에서 한인과 히스패닉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성장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교회지역 섬김사역’,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는 ‘교회성장과 전도’,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는 ‘교회목회 계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의 부흥과 교계의 발전을 위한 사례들을 발표하며 강연했다.
4차원의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아브라함의 순종은 순수한 믿음에서 시작됐다. 인간적인 실수와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단순한 믿음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고 복주신 것”이라며 “모두가 순수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가 4차원의 영성이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4차원의 영성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는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것“이라며 ”4차원의 영성을 우리의 삶과 목회에 적용시키면 큰 부흥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태근 목사는 ‘교회 지역 섬김사역’에 대해 강의했다. 이태근 목사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펼치고 있는 차세대 교육제도에 대해 설명 한 후 “많은 교회가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초월해 차세대 양육에 헌신하고 있지만 이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병행돼야 한다.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단기선교도 강화해야 한다. 또 자녀사랑 어머니 기도회 조직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세대 리더 양육은 교회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가정과 학교, 교회가 유기적인 협조 및 협력 관계를 형성해야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성욱 목사는 ‘선교적 교회론’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홍성욱 목사는 “중국의 고위관리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관리는 중국 내 이단교회 활동이 미치는 악영향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며 해결방안을 논의 주제로 올려놓았다. 이에 대해 한국 교계는 중국 내 교회의 사회적 봉사활동과 예배를 공식화하면 중국 정부가 안고 있는 교회관련 문제들의 상당 부분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과 건의를 전달했다”고 말한 후 “이처럼 어려운 세계경제, 인종과 문화의 다양화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활동적인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주 한인교회 역시 선교적 사명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3일 한인과 히스패닉 목회자들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쉐라톤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가졌다. 네츠 고메즈 목사는 “36년 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목회 사역에 힘써 오던 중 한국에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에 크게 놀랐다. 하나님이 미국에 히스패닉 교인들을 부르신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 한국 교회 부흥의 불길이 우리들에게도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히스패닉 목회자들은 한인교계에 “히스패닉 교인들을 초청해 줘서 고맙다”며 “이영훈 목사가 매년 연합성회에 참석해 주시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