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전(담임 남준희 목사)은 지난달 25일 5부예배에 제8회 총동원 제직 및 가족초청 연합예배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갈망하고 성령충만을 사모하는 160명의 성도들이 모여 은혜가 넘치는 성회가 됐다.
 찬양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성산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로 시작해 중고등부 누리 알림과 연합 성가대의 특송, 유초등부 교사들의 깜찍한 율동과 찬양, 남지혜 자매의 은혜로운 장구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남준희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받은 사람은 주님을 극진히 사랑하고,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며,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많은 새신자가 참석해 결신했고, 성도들은 교회의 큰 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한편 서대문성전 성도들은 새성전 봉헌을 위해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