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담임 조희연 목사
신앙 본질에 집중, 부흥위해 전진
금옥성전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다. 프로그램에 의존하다보면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보다 곁길로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것이 작지만 알찬교회, 금옥성전의 특징이다.
대신 기도와 말씀, 선교와 경건의 회복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금옥성전은 매일 오전 11시, 기도모임을 갖는다. 기도회는 주일을 빼고 1년 내내 지속된다. 하루 한 시간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은 자신과 가족,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한다. 또한 성경을 통독하며 말씀 속 행간에 감춰진 숨은 보화를 캐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캐낸 보화로 삶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금옥성전은 다른 지·직할성전들과 다르게 출발했다. 3년 전 전신인 ‘금옥제일교회’를 인수해 출발할 때만해도 한 명의 성도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매년 300%가 넘는 성장을 이뤄 지금은 매주일 147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열심히 달려왔지만 아직 금옥성전은 쉴 때가 아니다. 달려온 길보다 달려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 금호와 옥수를 넘어 성동구 전역을 복음화하기 위해 우리는 힘을 다해 달려갈 것이다.
금같이, 옥같이, 보석같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들은 축복의 통로이다. 이들과 함께 2013년에는 ‘갑절로 회복되는 해’(욥 42:10)라는 표어를 안고 ‘예배의 활성화’ ‘출석성도 500명 달성’ ‘지·구역 활성화(10지역 50구역)’ ‘한 사람이 3명 전도 실천’ ‘교회학교 부흥활성화’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 지구장 최석태 장로
성도들과 한 마음 돼 부흥 힘써
2012년 한 해 동안 금옥성전의 충성스런 일꾼들은 전도의 열정을 다하며 하나님 나라 일에 열심히 동참했다. 무엇보다 초대교회 같은 순복음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모두 노력했던 한 해였다. 성도들은 물론 전도와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시는 목회자님들을 보면서 감사했고, 행복했다. 교회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는 중보기도자 100명을 목표로 삼고 기도 용사들의 동역을 간구하고 있다.
2013년도 금옥성전은 교회 부흥을 위해 상반기에 전도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성의 재충전을 위해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금옥성전 성도들은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우리성전이 이 지역 복음화에 있어 초석이 될 것을 간구하고 있다. 현재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 일대는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다.
우리는 아직 빈부의 격차가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도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 가가호호 방문이 쉬운 주택을 대상으로는 축호전도를 실시해 지역주민과 접촉을 갖고 관계전도를 전개하고 있다. 방문이 쉽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서는 아파트별로 실시되는 장 날을 이용해 먹을 거리를 마련, 전도에 나서고 있다. 교회 바로 앞 쪽에 세워진 서울숲 푸르지오 아파트를 비롯해 이 지역은 총 11개 단지 9685세대가 형성돼 있다. 이는 복음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다.
금옥성전 목표인 300세대 500명 출석을 위해 전도에 매진하는 한편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도 한 마음으로 전진하겠다. 내게 주어진 역할은 성도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위해 일하도록, 또 구역예배 활성화를 통해 양육되어 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감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