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직회의가 지난달 25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한상인 부목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총무국, 교무국, 감사위원회 순으로 업무 보고가 있었다. 총무국장 이상만 장로는 이날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개원 소식, 대성전 건물 외벽 및 십자가탑 조명 교체 공사 건 등 교회 시설 개선 사항을 보고했다. 아울러 10월 수입·지출 결산에 대해 보고했다.  교무국장 김광덕 목사는 교세 및 교역자 제직 현황 그리고 교회 예정 행사 등에 대해 발표했다. 감사위원장 김상준 장로는 11월에 진행된 목포지교회와 경리국 등 11개 기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12월에는 복지사업국 등 9개 기관에 대해 감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