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끈끈한 사랑으로 하나 된 안산성전

<▲ 안산성전의 부흥의 주역인 교역자와 장로, 각 기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시련 속에 기도 영성 더욱 강해져
붕어빵 전도, 지역 청소 봉사 등 실시
안산성전의 예배는 활기차게 시작된다. 백근배 목사의 인도로 항상 설교 전에 성도들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잘 된다’ 등의 구호를 외친다. 은혜롭게 예배를 드린 후에는 ‘우리교회 좋은 교회’, ‘우리교회 잘되는 교회’, ‘우리교회 복된 교회’ 우렁찬 외침 속에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꿈꾼다.
다함께 외치는 구호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믿고, 바라보고, 입으로 선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을 백근배 목사가 목회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번째 시도였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하던 성도들도 이제는 누구나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힘차게 구호를 외친다. 성도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행동도 적극적, 긍정적으로 변해 교회 분위기가 활기를 띠게 됐다.
현재 안산성전은 백근배 담임목사와 지구장 나상영 장로를 중심으로 전 교역자와 성도들이 안산 복음화의 첨병으로서의 사명을 품고 신앙생활하고 있다. 1교구는 김성일 목사, 2교구는 임현숙 전도사, 교회학교 및 청년대학부와 30·40선교회는 박 웅 전도사가 담당하며 성도들을 목양한다.
그동안 안산성전에 닥친 크고 작은 시련 속에서도 성도들은 끊임없이 기도했다. 또한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들을 섬기고자 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의지로 현재의 안산성전으로 거듭나며 출석 1500성도를 바라보며 전진하고 있다.
안산성전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다이아몬드빌딩 5층(대성전)과 2·3층(교구실과 부속성전)에 자리잡고 있다. 같은 건물 안에 식당과 노래방, 체육관, 일반 사무실과 공존하고 주변에 여러 상가들이 즐비해 사람의 시각으로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으로 둘러싸여 있어 환경이 열악하게 보이지만 안산성전 성도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 가까이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주의 성전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안산성전은 상반기에 제1차 다니엘기도회를 마치고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차 다니엘 새벽 기도회를 진행했다. 매일 평균 150여 명의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매주일 4부 예배 후 100여 명 성도들이 모여 안산성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의 힘은 전도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이어 진다. 매주 수요 예배 후에는 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성도들은 기도로 무장한 후 전도에 나선다. 주일에는 붕어빵전도를 통해 따끈따끈한 붕어빵 한 마리로 행인들의 마음까지 녹인다. 또한 교회가 속한 선부동 일대에서 청소봉사전도를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에게 덕이 되는 모습을 보여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도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린다. 매월 새신자 환영 잔치를 개최해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한편 교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새가족초청잔치도 개최해 음악회, 레크리에이션, 선물증정, 식사를 통한 교제로 새신자들이 안산성전에 정착하여 신앙생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예배로 성도간의 교제를 통한 교회 단합도 이루었다.
올해는 마라나타 국악선교단과 함께 하는 열린 예배를 통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이웃초청 예배를 열어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향후에도 문화를 매개로한 전도활동의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매달 첫 주 열리는 헌아식을 통해서는 자녀를 둔 가정에 든든한 신앙의 후견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도록 이끌었다.
가족 같은 분위기는 안산성전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다. 헌신적인 봉사자들, 사명감에 불타는 전도자들이 있기에 새신자 정착률이 80∼90%에 이른다. 지역 내 외국인이주민,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이웃들도 안산성전에서 마음의 터를 잡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안산성전은 12월 6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축복성회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계획이다.

<▲ 남·여선교회 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섬길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