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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수) - 찢어진 휘장

◎말씀 : 막 15:37∼38  ◎찬송 : 267장(통 201장)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자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찢어져 지성소 안이 다 들여다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구약의 예배에서는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여 계셨고 오직 일년에 단 한번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짐승의 피를 가지고 한번밖에 갈 수 없는 처소로, 아무나 지성소를 들여다 보거나 들어가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하사 그 감추인 지성소에서 나오셔서 인생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심으로 구약의 언약의 제사는 철폐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을 성전 삼고 와 계십니다. 우리들은 마음의 부정적인 휘장을 완전히 찢어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통하여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기사입력 : 2012.11.21. am 09:37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