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성령과의 교통이 가장 중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이태근 목사)가 창립 20주년과 독립3주년을 기념해 15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조용기 목사는 ‘성령의 교통’(행 13: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보혜사 성령을 가리켜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셨다. 보혜사 성령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라며 “성령은 예수님의 사역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시대는 성령의 시대이므로 성령과의 교통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조용기 목사는 “돕는자, 가르치는자, 위로자, 대언자, 상담자 되신 성령을 항상 인정하고 모셔 들이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 강력한 신유기도가 이어졌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께 치유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일어서서 아픈 곳에 손을 얹은 성도들은 ‘아멘’으로 받아들였다. 이어 경기 남부 지역 복음화에 힘쓴 지난 20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근 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이근영 분당교회 장로회장의 기도, 호산나성가대의 찬양, 조용기 목사의 설교, 장인동 안수집사회장의 헌금기도, 소프라노 정수정의 헌금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순복음의 성령운동을 통해 전도의 영역을 확장하고,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본받아 실천하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