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는 지난달 21일 교회 앞마당에서 사랑나눔바자를 열었다.
 엘림교회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엘림지회(회장 배미숙 권사)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바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며 풍성한 은혜를 누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구 성도들의 솜씨로 다양하고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돼 인기리에 판매됐다. 실업인회 회원들은 한우와 의류 등을 판매했다.
 엘림교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