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생활 속에서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 꽤 있다. ‘채식하면 건강하다’, ‘육식하면 살이 찐다’. 육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안먹는다고도 한다. 그러나 사실 채식 중 곡류는 탄수화물(당류) 덩어리로 진짜로 살이 찌고, 육류 중 단백질은 축적이 되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줄이기 위해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요리에 넣는 식물성 기름인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 등을 잘 먹으면 적절히 잘 조절되기도 한다.
어떤 음식을 주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성격형성이 달라지고, 건강하거나 병이 생기기도하고, 예뻐지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한다. 수명에도 영향이 크다.
채식은 식물처럼 정(靜)적이며, 시원하다. 육식은 동물처럼 동(動)적이며, 더운 특징이 있다. 또한 채식은 소극적, 방어적인 반면 육식은 적극적, 공격적 성질이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찬란한 정신문화를 꽃피운 불교는 채식주의였고 세계를 정복의 역사로 물들인 몽고, 스페인, 영국 등은 육식주의였다. 미국도 처음에 청교도정신으로 시작되었지만 결국 육식주의로 흘러 미국 전체를 정복했고, 오늘날에는 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자기 몸에 맞는 먹거리란 어떤 것인가? ‘자기가 열이 많은 체질인가 냉한 체질인가? 하는 일이 정신노동인가, 육체노동인가’에 따라 음식을 바르게 선택해 먹는 것이 몸에 맞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예로 머리를 많이 쓰고 열체질인 사람은 채식비중이 70∼80%를, 몸을 많이 쓰고 찬 체질은 반대로 육식 비중을 60∼70%정도는 먹어야한다. 반대인 경우 50대 50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성경에는 어떤 말씀이 있을까? 출에굽기에는 만나와 메추라기, 마태복음에는 오병이어 이야기 등 채식과 육식을 함께 먹은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고 가나안을 정복하고, 외세와 싸워야 했으니까.
현대에는 가공된 음식이 너무나 많다. 편식도 잘한다. 그래서 알러지, 혈압, 당뇨, 암, 성인병이 소위 현대병으로 많이 생긴다. 진정한 건강을 위해 자기체질과 하는 일에 어떤 식이 좋은지 궁금하거나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질 때는 의사, 약사 전문인의 상담을 통해 육식, 채식, 특정식의 품목 선택과 비중을 조절해서 먹는다. 특정 병 치료 보조적 목적일 때는 특정식을, 다이어트 목적이나 예쁜 몸매 만들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소살코기), 과일 등을 비율을 높혀 먹고 나이들수록 치매예방을 위해 살코기, 과일, 견과류들을 꾸준히 먹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바른 식생활을 하더라도, 병치료 예방, 건강유지, 장수하기위해서 건전한 생활로 1.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이 아닌 가능한 가공이 덜된 신선한 식품을 먹는다. 2.호두, 아몬드, 땅콩, 씨앗류 등 견과류를 조금씩 매일 먹는다. 3.식후 2시간에 생수를 충분히 마시며, 적당한 운동을 한다. 4.식사는 5시간 간격으로 하며, 많이 웃는다. (위장도 좀 쉬고, 면역력 증강을 위해) 5.신앙생활로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보고 듣는다 (정신건강,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임용남 장로(순복음전문의료인연합회·솔약국)